여행사진찍기 101
여행에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오세요.
눈앞에 펼쳐진 경치나 사물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찍고싶어 보자마자 성급하게 셔트를 누르다면 사진에 나나타는 결과는 만물상으로 변한 경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여행중 역사와 아름다운 건축물, 박물관, 자연경관등 그 모든 소중한 아름다움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 사진으로 담으면 좋을까요? 매번 투어를 떠나면 사진기관련 가장 많이 여쭈어 보시는 질문 또는 사항을 모아보았습니다.
1) 요즘 시중에서 구입하는 디지탈 사진기마다 M, A, S, P 라는 셋팅이 있는데 무었일까요?
a. |
“M”anuel |
이건 말그대로 전체수동 모드입니다. DSLR 이 아닌 일반 콤팩트카메라를 사용하시는분은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셔터속도 조리개등 모든 셋팅을 사용자가 미리 전문가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하실수가 있어야 합니다. | |
b. |
“A”perture Priority |
조리개조절을 수동으로 하면 셔터속도는 카메라가 알아서 조절해주는 것입니다. 움직임이 거의 없는 풍경이나 인물, 또는 정원의 꽃등을 찍으실때 편리합니다. 조리개 숫자가 높으면 뒷배경이 선명해지고, 낮아질수록 흐려집니다. | |
c. |
“S”hutter Priority |
셔터조절을 수동으로 하면, 조리개가 나머지는 알아서 조절하는것입니다. 이 모드는 스포츠경기나 공연등을 찍으실때 좋습니다. 셔터속도가 높을수록 움직임이 빠른 대상을 포착할수 있습니다. 예로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비둘기의 날개를 찍으시려면 최소1/500 이상의 셔터속도를 세팅하여야 합니다. | |
d. |
“P”rogrammed |
이 세팅은 전자동모드입니다. 요즘 구입하시는 카메라들은 대부분 자동모드가 사진배경의 상황을 척척알아서 세팅을 해주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든 사진찍기에 가장 편리하고 또 결과물도 대부분 상급입니다. 야간촬영시 플래시까지 알아서 터트리기도 합니다. (어떤 카메라는 “P”의 기호가 Auto 또는 카메라모형의 아이콘으로 표기됨) |
2) 사진찍을때 어떤것들을 기억하면서 촬영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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